엔데믹으로 인하여 태국 전역의 공항 확장 계획이 가속화?

엔데믹으로 인하여 태국 전역의 공항 확장 계획이 가속화?

 

태국도 코로나가 끝난 앤데믹이 선포되고 곧 12월 전세계 여행자들의 성수기가 다가 오고 태국 정부가 많은 수를 예측하면서 공항 확장 계획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해외 여행이 늘어나면서 태국의 목표 중 하나는 동남아시아의 교통 허브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고 관광객 유입을 원활히 하기 위해 국내 및 국제공항에 전국 공항 시설을 증설하고 있다.

소규모 지역 허브는 국내 여행자를 위한 수용력을 확장하고 늘리기 위해 경쟁한다. 태국 남부의 크라비 공항은 여행자들을 푸켓 이외의 인기 있는 관광지로 안내한다. 북동쪽에 위치한 콘캔 공항은 더 많은 이산 여행객을 수용하기 위해 확장될 것이다. 서쪽의 매솟 공항은 사람들을 버마 국경으로 데려갈 것이다. 그리고 Yala의 Deep South 지방에 있는 새로운 Betong 공항 은 말레이시아 국경 근처의 승객들을 수용할 것이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 BKK

방콕의 수완나품 공항 은 새로운 개발로 허브 위상을 높이려는 주요 초점이다. 확장을 통해 공항은 매년 최대 1억 2천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공항의 현재 수용 능력은 연간 약 4,500만 명으로,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인 2019년 태국에 입국한 총 관광객 수에 가깝다.

공항은 위성 터미널 1이 건설되면서 51개에서 79개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 확장은 세 번째 활주로 추가와 함께 올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업그레이드는 향후 몇 년에 걸쳐 완료될 것이다.

내년 4월 건설 계획은 여객터미널 북쪽에 34만8000㎡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 건설은 1월에 시작하여 2025년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동쪽 여객 터미널도 향후 2년 동안 66,000제곱미터를 추가로 확장할 예정이다. 서쪽으로 66,000제곱미터를 추가로 확장할 가능성에 대한 계획도 연구 중이다.

 

방콕 돈므앙 공항 DMK

태국 공항은 공항부와 협력하여 태국 중부 지역 공항과 3개의 주요 공항을 확장하고 있다. 수완나품 공항을 제외하고 방콕 지역을 담당하는 두 번째 공항인 돈므앙 국제공항 이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촌부리 파타야의 관문인 라용의 우타파오 공항도 확장 공사 중이다.

Don Mueang은 매년 추가로 1,800만 명의 여행자를 수용할 계획이다. 현재 연간 3천만 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다. 확장 계획은 155,000제곱미터의 공간을 차지하는 세 번째 터미널에 항공기를 주차할 수 있는 12개의 새로운 게이트를 요구한다. 설계는 이미 완료되었으며 건설 계약에 대한 입찰이 곧 시작된다.

 

파타야 우타파오 공항 UTP

U-Tapao 공항 은 현재 연간 150만 명의 여행자를 수용할 수 있는 방콕 공항보다 훨씬 작다. 야심찬 확장 계획은 두 번째 터미널을 건설하고 수용 능력을 연간 5백만 명으로 확장할 것이다. 하지만 그 새 터미널은 2027년까지 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AoT 하에 있는 이 모든 공항은 고속철도 프로젝트와 동기화되어 사람들이 이 지역을 빠르고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계획은 동부 지역으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고안된 동부 경제 회랑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출처: 방콕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