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 여행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태국 음료수 베스트 5가지는?

월드노마드트립 발행일 : 2022-09-30
반응형
SMALL

태국 여행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태국 음료수 베스트 5가지는?

 

태국 여행을 갔는데 처음 보는 듣도 보지도 못한 다양한 태국 음료수 때문에 맛이 궁금하기도 한데 과연 한국인들이 먹을만 할까? 라고 고민 될때가 있는데요? 태국의 전통 음료 수 부터 우유빛 차부터 밝고 과일 향이 나는 음료수에 이르기까지 현지 카페나 길거리 카페를 가보시면 태국스러운 다양한 음료를 맛보는 것은 태국 여행시 절대적으로 필수 항목 입니다!
아래에는 태국을 방문할 때 시도할 수 있는 최고의 태국 음료수 베스트 5개가 있습니다.

 

 

1. 차옌(태국 우유 아이스티)

태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 음료를 생산했습니다.

레드불과 싱하 지역은 가장 잘 알려진 곳이 거의 없지만 차옌(ชาเย็น)보다 더 유명한 음료는 없으며 단순히 태국 아이스티로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홍차와 거의 흡사하지 않은 이 달콤한 크림 음료는 태국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전 세계 태국 레스토랑에서 제공됩니다.

달콤하고 크리미한 음료를 좋아한다면 이보다 더 상쾌하고 마실 수 있는 음료는 없을 것입니다.

태국에서는 길거리 노점상과 종종 이동식 오토바이 음료 카트에서 태국 밀크티 를 판매하는 수많은 판매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많은 차 엔(태국 아이스티) 판매업체는 차 드라 무에르(ชาตรามือ) 라고 하는 빨간색과 흰색 백에 담긴 차 브랜드 를 사용 합니다.

태국 차(태국 홍차 밀크티 = 차옌, 태국에서도 한국 말과 똑같이 차를 차라고 합니다.)는 아마도 모든 태국 음료 중 가장 인기 있고 가장 맛이 좋은 음료일 것입니다. 오렌지 컬러의 태국식 밀크티는 가볍고 상쾌합니다. 또한 우유와 단맛이 그 향과 어우러져 이동 중에 마시기 좋은 차입니다. 차옌은 찻잎으로 우려낸 다음 연유와 섞습니다. 태국의 날씨는 덥고 습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음료를 얼음처럼 들이키고 싶어하지만 뜨겁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2. 올리앙(Oliang) - 태국 아이스 커피 

올리앙이나 타이 아이스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문구는 "같지만 다릅니다."입니다. 커피는 볶은 쌀, 카라멜 및 볶은 커피 콩을 포함한 다른 재료와 혼합됩니다. 분들은 일반적으로 올리앙을 차갑게 또는 아이스로 즐기지만 따뜻하게 마실 수만 있다면. 게다가 올리앙에 우유를 넣으면 카페보란이라는 또 다른 지역 음료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Cafe Boran이라는 이름은 영어로 고대 커피로 번역됩니다. 이 스핀 오프는 죽, 빠통고 와 함께 아침 식사 시간에 먹기에 꽤 인기가 있습니다.

 

 

3. 놈옌(Nom Yen) - 태국 핑크 우유 밀크티

놈은 태국어로 우유를 뜻하고, 옌은 차갑다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놈옌은 차가운 우유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뜨거운 우유에 대한 이 절충주의는 절대적으로 맛있습니다. 게다가 태국인들은 이 우유를 더 다채롭고 달콤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핑크빛이 도는 이 우유는 녹색 또는 빨간색 시럽으로 만들어지며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게다가 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단맛이 카페인 음료를 대신할 수 있다. 현지인처럼 이 음료를 마시기 위해 찐 빵과 달콤한 커스터드 디핑 소스 또는 코코넛 잼과 함께 마실 수 있습니다.

 

 

4. 차오콰이(Chao Kuai) - 잔디 젤리 

차오콰이(Chao Kuai) 또는 잔디 젤리는 디저트로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같은 많은 것들에 실제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택한 음료에 추가하는 것이 아마도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태국에서는 차에서 주스에 이르기까지 풀 젤리가 들어있는 수많은 음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분쇄 된 얼음과 물을 섞은 잔디 젤리와 갈색 설탕을 뿌린 것입니다.

 

 

5. 남룸야이(용안, 롱간 Longan 주스)

이렇게 생긴 젤리 같은 작은 과일을 한국어로 용의 눈알 처럼 생겼다고 해서 용안이라 불리기도 하고. 외국 사람들은 롱간 Longan 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과일은 태국 뿐만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등 동남아시아에서만 생산되는 열대 과일 입니다. 이 용안으로 태국에서는 통조림을 만들어서 파는 회사도 있구요. 길거리 노점이나 커피숍에서는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과일 주스를 만들어서 파는 곳들이 종종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이 용안 주스를 남룸야이 NamLumYai 라고 합니다. 이 주스는 가볍고 상쾌합니다. Longan은 제철 과일이므로 일년 내내 거리에서 주스를 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주 찾아 볼 수 없지만 통조림을 따서 만들어 주는 주스 가게들도 있으니 태국 여행을 가보시면 이 시원한 용안 주스 한잔 정도는 꼭 드셔보시길 추천 해드립니다.

태국의 현지 음료는 전통적인 조리법을 흥미롭게 변형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용안 주스 처럼 시럽 음료가 든 핑크 우유에 이르기까지 태국 요리법을 시도하는 것은 더운 날씨를 식힐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게다가, 이 5가지 태국 음료수들은 태국 여행시 태국 지역의 거의 모든 곳 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LIST

댓글